이번 교육은 충남대학교 권역응급의료센터 협조로 대전하수처리장에 근무하는 환경시설본부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 지도 아래 119신고요령을 시작으로 심정지 환자의 특성 및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실습,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교육이 진행됐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올해 세 번의 교육을 통해 환경시설본부 직원 80명이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했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