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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인권공모전 개최

슬로건·30초영상·인권엽서 분야, 내달 20일부터 한달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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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30 16:21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는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인권도시 대전을 위한 시민참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대전시 인권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함께 만드는 인권도시 대전’, ‘일상의 인권이야기’를 주제로, 인권도시 슬로건, 30초 인권영상, 인권엽서 등 세분야이며 인권엽서는 아동청소년과 성인부로 나눠 진행된다.

인권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응모 가능하며, 개인 또는 3인 이내 단체로 참가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내달 20일부터 9월 20일까지이며 자세한 공모요강 확인과 응모작 접수는 대전시 인권센터 홈페이지(www.djhr.or.kr)에서 할 수 있다.

응모작에 대하여는 인권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인권 지향성, 창의성, 인권교육 및 홍보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우수상(4편), 우수상(8편), 장려상(20편) 총 32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10월 5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대전시장상(최우수), 대전시 인권센터장상(우수·장려) 등 수상자에게는 총 112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선정작은 작품집으로 제작해 시의 인권감수성 향상 자료로 활용되며, 특히 인권도시 슬로건 최우수작은 올해 인권행사의 공식 슬로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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