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직업계고 학생 비중 확대' 사업은 급변하는 4차 산업시대에 미래 성장 동력에 맞는 특성화고의 학과 재구조화를 통해 특성화고 경쟁력을 높이도록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예산으로 노후화된 실험·실습실 및 기자재 현대화를 통한 우수 중학생의 유치, 우수 취업처 발굴 등을 진행해 취업률을 높일 계획이다.

대전여상은 올해에도 이 사업에도 선정돼 IT사무행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현재 실습실 및 기자재 현대화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또, 전문화된 회계·사무·행정 인력 양성을 위해 2020학년도부터 회계융합행정과(6학급)로 학과를 개편해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여상은 지난해 교육부 취업역량강화사업 최우수학교 선정 및 제18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기술인재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취업 명문 특성화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