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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 시공능력평가 대전-계룡건설산업 1위

세종-대양엔지니어링·충남-수산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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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30 16:52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해 기계설비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대전지역에서 계룡건설산업이 1위를 차지했다.

또 세종에서는 대양엔지니어링, 충남에서는 수산인더스트리가 각각 1위에 등극했다.

대한기계설비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가 지난 27일 공시한 올해 기계설비업과 가스시설시공업(1종) 등 기계설비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대전에서 계룡건설산업이 시평액 1304억원으로 1위를 달성했다.

금성백조주택은 올해 시평액이 665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583억원)가 3위, 대광이엔시(485억원) 4위, 대창설비(307억원)가 5위로 나타났다.

세종에선 대양엔지니어링이 시평액 156억원으로 1위 자리를 지켰고, 이어 석화디자인(120억원), 금성백조건설(99억원), 대청엔지니어링(97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충남에선 수산인더스트리(1118억원)이 1위로 등극했다.

2위는 제일기건(506억원), 3위는 제일기업(459억원), 4위는 아이티에스(264억원), 5위는 에이치케이씨(220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가스시설시공업(1종)에서는 계룡건설산업이 1132억원으로 대전에서 1위를 차지했고, 한국가스기술공사(656억원), 신광엔지니어링(92억원)이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세종지역 순위는 대명이엔지가 시평액 73억원을 기록하며 1위를 달성했고, 세종이엔텍(49억원)과 피닉스건설(34억원)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충남에서는 경남기업이 시평액 366억원을 기록,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흥진건설(154억원)이 2위, 아이티에스(119억원)가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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