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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독립운동가 사적지 안내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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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31 12:21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광복 제73주년을 기념해 지역내 독립운동 역사와 사적지 현장 보존을 위해 독립운동가 생가 2개소에 안내 표지판을 8월 중에 설치한다고 31일 밝혔다.

독립운동 사적지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연차적으로 추진되는 이번사업은 두마면 입암리에 소재한 독립운동가 배영직, 이을규의 생가에 독립운동 활동내용이 기재된 안내판이 설치된다.

계룡시는 2013년부터 연차적 사업으로 4·1독립만세운동발상지인 두계장터를 비롯한 관내 독립운동 사적지 10개소에 안내판을 설치했다.

또한 광복단결사대를 조직한 한훈선생 기념관 건립을 위해 올해 부지를 매입 하는 등 지역 독립운동역사를 재조명하고 시민의 자긍심을 일깨우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되는 사적지의 독립운동가 배영직은 1919년 두계장터 만세시위운동에 독립만세를 고창하는 등 독립 운동을 펼쳤고, 이을규는 의열단 활동, 무정부주의 운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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