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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2019년 시책구상회' 열어

오는 3일 재단 이사진과 함께 사업 방향 등 모색하는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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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01 16:59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3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정해교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및 비상임 이사들을 포함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책구상회'를 개최한다.

내년도 전반적인 사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는 이번 회의에서는 재단의 직원과 문화분권의 실질적인 실천을 위해 지역 문화예술단체 관계자·전문가로 구성된 이사들이 함께 수평적인 토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시책구상회에서 주요 논의될 내용은 ▲2018년 추진 사업의 문제점 진단 및 개선방안 ▲ 2019년 사업계획 및 재단 10주년 기념사업 준비(안) ▲ 재단 현안과제에 대한 발전방향 등으로 지역 예술가와 대전시민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역동적인 재단 10주년의 행보를 함께 모색해 나간다.

정해교 직무대행은 "이번 시책구상회는 이례적으로 재단의 업무에 관한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 이사들을 모시고 올해 사업의 진단과 내년도 보완점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며 "출범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재단의 내년도 사업에 대해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 내년도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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