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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17일 세종호수공원서 공연장상주단체 페스티벌

국악, 연극, 무용 등 8개 단체 공연 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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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01 13:51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주관하는 ‘2018 공연장상주단체 페스티벌 ’호락호락’이 17일 저녁 7시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개최된다.

페스티벌은 2018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5개 단체(퓨전국악그룹 풍류, 이모션 콘텐츠, 극단 예인, 월드퓨전 시나위, 더 크리에이티브 판)와 문화예술 교류 3개 단체(광개토사물놀이, 극단 진씨어터, 솔리스트 디바)가 함께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연희·희곡·무용으로 구성된 ‘판놀음’, 낭독공연 ‘희희낭락’, 마술과 연극으로 구성된 ‘별에서 온 선비’, 무용극 ‘판꽃 피다’, 국악과 성악의 만남 ‘얼씨고와 브라보’로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피날레로 8개 단체 전 출연진 40여명이 함께 한바탕 ‘난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공연장(세종문화예술회관)과 공연단체 간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의 공연장을 활성화하고 전문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활동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페스티벌의 세부 일정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지역문화진흥팀(044-850-0531,05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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