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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응급처치 집합교육

교직원 300여명 대상, 골든타임 ‘4분의 기적’ 중요의식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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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02 13:51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2일 이틀간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세종시교육청이 1~2일 이틀간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1~2일 이틀간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교육 법정대상자인 관내 교직원 약 300명을 대상으로 학교 내 심정지 등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처로 응급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성인과 소아 심폐소생술법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으로 성인뿐만 아니라 소아 대상 심폐소생술법에 대한 교육을 병행했다. 또 애니인형을 이용한 직접 체험을 통해 각 학교에 설치되어있는 자동제세동기(AED)의 정확한 사용법을 안내하고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의 중요성 인식을 고취시켰다.

특히, 대전보건대 방성환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최근 발생하는 안전사고에서 가장 중요하게 인식되는 ‘4분의 기적, 골든타임’에 대해 강의를 진행 했다.

방 교수는 “심정지 후 약 4분이 지나면 뇌손상이 시작되므로 응급상황 발생 후 최초 목격자의 초동 응급처치가 환자의 목숨을 좌우 한다”며"올바르고 신속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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