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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인삼산업 및 지역현안 해소 광폭행보

이명수 국회 복건복지위원장·박수현 국회비서실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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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02 13:44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지역의 현안문제 해소를 위한 문정우 금산군수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충남도지사 독대에 이어 국회방문까지 광폭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문 군수는 지난 1일 인삼산업 및 지역현안, 국비사업 확보를 위해 이명수 국회의원과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 군수는 보건복지부의 ‘한약재 수급 및 유통관리 규정’ 개정으로 인한 백삼시장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약사법 개정을 건의했다.

2019년 1월 1일부터 전면시행되는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에 따른 인삼산업의 문제점도 설명하고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요구했다.

또한 엑스포 광장 공원 조성, 약초꽃길 등산로 조성, 인삼약초시장 관광특화거리 조성 등 명품관광도시 조성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명수 의원과 박수현 비서실장은 금산의 인삼산업 발전과 지역현안 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을 약속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치권,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인삼산업 발전과 지역현안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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