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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영재교육원 중학생 '참학력 신장 영재교육 혁신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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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02 13:48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희천)은 지난 31일부터 3일까지 4일간, 금산영재교육원에서 관내 약 40여 명의 영재교육원 중학생을 대상으로, ‘참학력 신장을 위한 영재교육 혁신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토론과 협업 중심의 학생 주도적 활동을 통한 참학력 신장 및 4차 산업사회의 문제 인식과 함께 창의적 아이디어 도출과 문제 해결력 신장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본 영재교육 혁신캠프는 중등 영재지도 교사를 중심으로, 우리 금산 지역 출신 대학생 8명이 팀 멘토로 함께 활동함으로써 우수 지역 인재와 함께하는 긍정적 진로 자아개념 형성의 장이 되고 있다.

학생들은 텐세그리티, 테셀레이션(타일링), 생채모방기술 등과 관련한 사전 과제를 해결하여 자체 온라인 밴드에 탑재하였으며 4일 동안 수학·과학 통합 및 집중과제 등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도시 설계’를 주제로, 제시된 미션에 대해 토론, 자료준비, 설계도 작성, 구조물 제작, 설명서 작성 및 산출물 발표 등 총 30시간의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된다.

한편 본 캠프를 참관한 양정숙 교육과장은 “학기 중에 학습한 영재교육 혁신 프로그램을 적용한 본 캠프 참여를 통해 영재교육의 내실화를 공고히 하고, 학생 주도의 활동을 통해 미래사회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는 물론 참학력이 신장될 거라 본다”며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대학생 및 지도교사 등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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