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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둔산3동, 폭염 속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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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02 16:5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2일 서구 둔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지원 물품을 더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2일 서구 둔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지원 물품을 더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서구 둔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들은 2일 구슬땀을 흘리며, 지원 물품을 더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6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에 나눠 준 물품은 ▲벼리예술협동조합 ‘사실은 아카데미’(회장 이영희) 회원들은 인견 이불 50채를 ▲둔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내봉)에서는 선풍기 60대 ▲둔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체 신형식 위원장은 직접 농사지은 옥수수 15상자(150개)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내놓은 것.

조승식 둔산3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사회의 나눔 실천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동 청사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휴일 포함) 무더위 쉼터로 개방하는 등 주민들의 무더위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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