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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 중촌 2단지 72세대 입주자 접수신청

대상자는 65세 이상 고령자·주거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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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03 14:13
  • 기자명 By. 김아름 기자
대전 중촌 2단지 영구임대주택 조감도. (사진=LH 제공)
대전 중촌 2단지 영구임대주택 조감도. (사진=LH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아름 기자 =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대전 중촌 2단지 내 증축 영구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주택은 112호 중 72세대다.

모집대상자는 시 거주 무주택자 중 65세 이상 또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주거약자다.

이번 주택은 고령자와 주거약자의 동선과 편의를 고려한 생활맞춤 설계가 돋보인다.

욕실은 단차가 없고 미끄럼방지타일과 좌변기 안전손잡이, 높낮이조절세면기 등이 있다.

전용면적은 19㎡이며 보증금 183만원, 월 임대료 3만6000원이다.

입주는 2019년 6월이다.

자세한 내용은 LH 대전충남본부(042-470-0758) 또는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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