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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교학생, 캐나다 여름캠프 참가

홈스테이 및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영어활용 능력 및 글로벌 감각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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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05 13:18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세종시교육청 관내 고등학생 21명이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14박 16일 간 일정으로 ‘캐나다 오타와칼튼 교육청 여름캠프’에 참가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관내 고등학생 21명이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14박 16일 간 일정으로 ‘캐나다 오타와칼튼 교육청 여름캠프’에 참가하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세종시 고등학생 21명이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14박 16일 간 일정으로 ‘캐나다 오타와칼튼 교육청 여름캠프’에 참가하고 있다.

세계 각국 청소년들과 교류하고 해외 문화체험을 통해 국제 문화의 이해를 증진시켜 세계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13개국 학생 273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11월 세종시교육청과 캐나다 오타와칼튼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등 인적 교류를 통한 지속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처음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된 21명의 학생들은 22일 캐나다에 도착, 현지 학생들과 1대2 매칭으로 홈스테이를 하며 오전에는 영어수업을 받고 오후에는 영어 수업을 통해 배운 언어의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해 연수에 참여한 타국의 학생들과 문화·스포츠·예술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캠프 기간 중 ‘세종시 문화 홍보의 날’을 운영해 K-Pop과 세종시 홍보자료를 전달했다. 또 캐나다 대사관을 방문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타와대학을 방문, 현지 유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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