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식량 과학원과 공동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설턴트 교육,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양방향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농업인이 원하는 기술과 정보를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다. 애로사항도 해결할 수 있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교육은 오전 연동면 농업인상담소에서 보리분야, 오후 농업기술센터에서 감자분야로 ▲품종별 특성 및 재배관리 ▲병해충관리 ▲가공기술·유통 등 관련 내용으로 공동컨설팅과 맞춤형 1:1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국립식량과학원 정충섭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작목별 품목 다양화와 안정적 공급 기반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고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