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유성구 노은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영혜)는 지난 3일 노은2동주민센터에서 유성구 신규전입 새터민 10명에게 170만원 상당의 생활가전제품(압력밥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성구 신규전입 새터민 10명이 자기소개를 하고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면서 느끼는 애로 사항과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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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유성구 노은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영혜)는 지난 3일 노은2동주민센터에서 유성구 신규전입 새터민 10명에게 170만원 상당의 생활가전제품(압력밥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성구 신규전입 새터민 10명이 자기소개를 하고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면서 느끼는 애로 사항과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달식에 이어 손 위원장은 새터민들에게 점심으로 석갈비를 대접하며, 낯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대화의 장을 열었다.
손영혜 위원장은 "환경이 전혀 다른 낯선 곳에서 하루빨리 적응을 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하기 바란다"며, "함께 소통하고 나눔의 기회를 갖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