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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05 16:53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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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직원 자녀들에게 엄마·아빠가 근무하는 일터를 소개하고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가족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일·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정친화적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캠프는 가족 환영행사, 112종합상황실 견학과학수사 체험, 모의사격훈련, 청장과의 만남 등을 통해 어떻게 경찰업무가 이루어지는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며 엄마·아빠 사무실을 직접 둘러보고, 구내식당에서 함께 식사도 하고 평소 바쁜 업무로 인해 자녀와 많은 시간을 갖지 못한 직원들에게도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캠프에 참여한 한울초 1학년 이유찬 군은 “아빠 직장에 와서 아빠와 함께 경찰 체험을 하니 너무 즐거웠고. 커서 아빠와 같은 경찰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청장은 모든 참여 가족과 기념촬영을 통해 “자녀와 함께하는 경찰체험을 통해 엄마·아빠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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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기자
wjkim37@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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