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복 대표는 젊었을 적 가난과 실패를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토종닭 연구에 매진해 청양 특산물 구기자를 넣은 칠갑산 토종닭을 개발했다.
특히 품질경영시스템 ISO인증 획득을 바탕으로 지난 2006년에는 세계농업기술상과 신지식농업인장을 수상함으로써 혜선식품을 전국적인 토종닭 가공 전문업체로 성장시켰다.
박 대표는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과거 어려웠던 시절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박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