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원남면이 고향인 박재길 대표는 명절마다 김세트 200세트를 기탁하는 등 4년 여간 꾸준히 원남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베풀고 있다.
박재길 대표는 “무더운 여름, 고향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의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현기 원남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고향인 원남면 주민들을 위해 기탁해 주신데 대해 매우 감사드린다”며, “폭염 속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