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연극뮤지컬, 첼로, 미술, 우쿨렐레, 클레이아트 등 6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이번 과정은 주1회 2시간 운영으로 시간적 제약이 많았던 수업을 하루 3시간씩 5일 동안 집중 운영해 학기 중 부족했던 수업을 보완,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특히 연극뮤지컬 수업은 공연장 체험을 통해 직접 무대에서 배우로 연기해 봄으로서 자신감이 상승하고 표현력이 향상되는 폭 넓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방학 중 체험위주의 집중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보다 폭넓고 다양한 소질을 계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풍부하게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