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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현장점검

지난 3일 안전점검의 날 맞아 물놀이시설과 무더위쉼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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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05 14:1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지난 3일 임찬수 대덕구 부구청장(사진 왼쪽서 두 번째)은 대청수상레저센터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지난 3일 임찬수 대덕구 부구청장(사진 왼쪽서 두 번째)은 대청수상레저센터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지난 3일 제26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물놀이시설과 무더위쉼터에 대한 현장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무더위로 물놀이시설 이용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무더위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추진됐다.

임찬수 부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물놀이관리지역 1곳과 물놀이시설 3곳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무더위쉼터를 돌며 냉방기 가동상태 등 운영 상황도 살폈다.

임찬수 대덕구 부구청장은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물놀이시설, 무더위쉼터 등에 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안전사고 없는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현재 도로 살수차 운영, 폭염취약계층 수시 방문점검, 방문간호사 건강검진, 도시공원 내 물놀이 시설 연장운영 등 다양한 대처법으로 유례없는 폭염과 싸우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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