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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건축사와 함께 하는 청소년 건축여행 '인기'

다양한 기관과 협력으로 전공별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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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05 17:2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지난 3일 유성구청 앞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청소년 건축여행에 참여한 중·고등학생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3일 유성구청 앞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청소년 건축여행에 참여한 중·고등학생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7월 27일과 8월 3일, 2회에 걸쳐 대전건축사회와 함께 '청소년 건축여행'을 인기리에 마쳤다.

건축전문 지식가이드와 함께 구)충남도청, 대전창작센터, 대흥동 성당 및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을 일일 투어한 이번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 40명 모집에 150명 이상이 접수하는 등 신청단계부터 인기가 높았다.

특히, 투어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대전에 이런 역사적인 건축물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며, "막연하게 건축학과를 가고 싶었는데 이번 투어를 계기로 건축설계 분야로 진로를 정했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투어나 캠프 등 진로프로그램 형식을 다양화하고 대학과 기업, 기관의 사회공헌을 활성화하여 전공별로 전문성 있는 진로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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