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충북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 이경희 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왕대추 착과기 시비 및 해충관리 기술교육을 시작으로 군 기술센터 남윤우 팀장의 장기간 폭염에 따른 피해예방과 외래해충 방제체계교육이 있었다.
강상규 소장은 “최근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소비패턴에 맞춰 구입 시 바로 먹을 수 있는 전처리와 50g, 100g 소포장 등 다양한 판매유통 전략을 수립·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칠갑산 왕대추는 오는 9월 하순부터 약 290톤의 대추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군 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왕대추CA장기저장 시범사업과 영농조합을 통한 공동선별로 칠갑산왕대추의 명품화와 재배농가 소득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