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장애인 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집수리를 통해 장애물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65세 이상 노인 또는 등록 장애인 가구로 매년 읍면동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되며, 올해 20가구가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되어 혜택을 누렸다.
김영호 건축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