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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문화원 '역사로 본 우리땅 독도' 사진전

8월부터 문화원 2층 전시실 상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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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06 17:32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은 독도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독도 사진전을 2층 전시실에서 상시 개방한다.

이번 사진 전시는 ‘역사로 본 우리땅 독도’라는 주제로 올바른 역사와 애국심 고취를 목적으로 마련돼 일본 역사 왜곡 자료 사진들을 특별 전시한다.

특히 그림으로 보는 일본의 역사 왜곡 사진과 독도는 한국 땅임을 증명하는 일본의 자료와 멀리서 보는 독도의 전경, 얼굴바위, 독도가 한국 땅임을 명백히 알리는 돌표석의 사진과, 독도는 화산섬으로 토양이 부족해 식물이 살아가기 어려운 환경으로 식물은 곰딸기, 섬장대, 왕호장, 취명아주, 콩다닥냉이 등 식물과 곤충 및 조류와 동물들의 사진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또한 독도의용수비대의 사진도 전시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날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인 이유는 지난 1953년부터 1956년 12월까지 독도에 침입하는 일본 어선과 순시선 등에 맞서 독도를 지켜낸 순수민간 조직인 ‘독도의용수비대’의 활약이 있었기 때문이며 독도를 지켜온 대원들의 사진도 함께 전시되고 있다.

한편 유 원장은 “‘역사로 본 우리 땅 독도’ 사진 전시를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과 국토수호 의지를 갖는 기회로서 많은 군민들이 관람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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