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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재선 홍성경찰서장 부임

지역주민 의한 안정된 민생치안 조성 최우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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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07 13:42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신임 김재선(54) 홍성경찰서장이 부임했다.

김 서장은 충북 옥천 출신으로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찰대 3기 경위로 임관해 지난 1992년 10월 충남지방청 대전서부서 교통사고 조사계장을 시작으로 1997년 충남청 경비계장과 충북지방청 경비교통과장, 01년 충남청 청양서장과 대전청 경비교통과장, 대전 대덕서장 등을 거쳐 이번 홍성경찰서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김 서장은 “홍성지역은 충남도청이 위치하고 있는 내포신도시로서 치안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지역으로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된 치한 여건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며 “전 직원들도 이러한 공동목표를 위해 힘을 합해 줄 것과 청렴한 직장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부임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 서장은 차분한 성격으로 치밀한 업무추진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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