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청양군, 청양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등은 피서객과 주변 상점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을 위한 홍보전단지 및 부채 등을 배부했다.
김창현 현장대응단장은“물놀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군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안전한 피서를 위해 물놀이 안전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청양소방서는 오는 26일까지 까치네 일원에서 시민수상구조대 운영을 강화하여 기존 37명 외에 소방공무원 고정 및 순찰 배치, 구명조끼 대여, 청양군에서는 인명구조함에 구명환 사용법 부착 등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