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이탈리아의 대중음악‘CANZONE(칸초네)’중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불러 더욱 잘 알려진‘Non ti scordar di me(물망초)’와 ‘Tu Ca nun Chiagne!(너는 왜 울지 않고)’등을 르엘오페라단이 연주와 성악으로 60분간 선보인다.
특히‘CANZONE(칸초네)’를 러시아 전통악기인 바얀, 발랄라이카 등으로 색다르게 해석해 연주한다.
관객이 편안하게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위해 이번에도 위트 있는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진행과 해설을 맡았다.
공연 예매는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다. 전석 무료(예매 수수료 1000원)다.
기타 공연관련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44)로 하면 된다. 이번 여민락콘서트는 (사)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영호·일신방직 회장)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