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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물놀이 위험지역 4개소 현장지도·점검 나서

침산동·흑석동·상보안 유원지, 뿌리공원 상류 등 지도점검 강화·자원봉사자 집중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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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07 12:50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대전교육청이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인 침산교 밑을 찾아 안전사고에 대한 현장지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제공)
대전교육청이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인 침산교 밑을 찾아 안전사고에 대한 현장지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방학 중 학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전 지역 물놀이 위험지역 4개소에서 현장지도·점검을 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재 수상안전지도 요원이 배치중인 침산동 2개소와 흑석동 2개소를 방문했으며 물놀이 피서객 안전계도 활동과 수상안전지도 등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여름철이면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침산동·흑석동·상보안 유원지, 뿌리공원 상류 등에는 피서객이 많이 몰리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는 안전사고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자원봉사자를 집중 배치하도록 했다.

허진옥 안전총괄과장은 "지속적인 물놀이 안전사고 줄이기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강화해 이곳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학생들이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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