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논산 안심정사, 동구에 백미 기탁

7일 동구청 앞 광장에서 백미 10kg 200포 기탁…부처님의 자비 실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8.07 16:1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7일 법안 주지스님(사진 왼쪽서 세 번째)이 황인호 동구청장(사진 왼쪽서 네 번째)에게 쌀을 기탁하고 있다.
7일 법안 주지스님(사진 왼쪽서 세 번째)이 황인호 동구청장(사진 왼쪽서 네 번째)에게 쌀을 기탁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논산 안심정사(법안 주지스님)가 7일 동구에 백미 10kg 200포(총 4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법안 주지스님은 "꺾일 줄 모르는 폭염 날씨로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고스란히 전달되길 바라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넓은 곳에 불심이 전달될 수 있도록 활발한 사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연무읍에 있는 안심정사는 1991년 창건해 무료 급식지원,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정 지원 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며 부처님의 자비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