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주시 연수동 바살위, 경로당 등에 냉장수박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8.07 18:58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주시 연수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냉장수박을 전달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했다.
충주시 연수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냉장수박을 전달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했다.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충주시 연수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장석훈)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냉장수박을 전달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했다.

위원회는 7일 관내 29개 경로당과 장애인단체 등에 냉장수박 2통식(16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위원회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수박 전달을 추진했다.

위원회는 매년 승강장 청결활동, 폐비닐수거, 다문화가정 김장김치 나눔, 하천변 청결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임원들이 사비를 털어 폐비닐수거집하장 입간판 제작, 약수터 정비,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의 활동도 진행해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