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초·중등 교사 36명을 대상으로 놀이에 대한 인식 전환과 이해, 학급에서 활용 가능한 새로운 놀이 활동 개발과 확산을 목적으로 강의 및 액션러닝 형식으로 진행됐다.
직무 과목으로는 ▲만남, 웃음을 주는 심성놀이 ▲관계형성 공동체놀이 ▲수업 놀이1, 2 ▲모든 배움은 놀이로 통한다 ▲교육놀이로 만드는 행복한 학교 등 총 6개 과목이 설계됐다.
김상학 원장은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직무연수가 학급경영에 놀이를 적용, 즐거운 학급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