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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공식 캐릭터 ‘포이’ 인기 높아

8600여 명 이모티콘 사용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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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08 14:55
  • 기자명 By. 김아름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공식 캐릭터인 ‘포이(FoWI)’가 숲과 어울리는 친근한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공식 캐릭터인 ‘포이(FoWI)’가 숲과 어울리는 친근한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아름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공식 캐릭터인 ‘포이(FoWI)’가 숲과 어울리는 친근한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진흥원은 8일 ‘제1회 우리 동네 캐릭터 대상’에 캐릭터 포이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공공 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이는 지난 4월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개원 2주년 기념, 산림복지와 일자리 심포지엄’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 캐릭터는 4일 만에 8600여 명이 이모티콘을 내려 받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진흥원의 심벌마크를 형상화한 포이의 머리는 풍성하고 부드러운 산림을 표현했다.

또 맑은 공기와 하늘의 파랑(Blue), 산림과 대지의 초록(Green) 색상으로 기관의 비전을 담았다.

진흥원은 포이(FoWI)를 활용해 카드뉴스, 영상, 인형탈, 봉제인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친근함을 높이고 있다.

윤영균 원장은 “포이는 숲과 함께 국민의 행복을 증진하는 진흥원의 설립목적에 부합한 캐릭터”라면서 “앞으로도 캐릭터를 다방면으로 활용해 국민에게 산림복지정책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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