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예농협이 조합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단체 상해보험 장제비플랜에 전 조합원을 가입시켜 진정한 농업인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다.
8일 대전원예농협에 따르면 이 보험은 조합원이 상해와 질병, 교통상해로 사망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농협손해보험 상품이다.
가입 부담금은 전액 환원사업비로 집행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무더위 속 시원함을 선물했다.
또 농협은 조합원 종합건강검진은 물론 독감 예방접종과,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등 농업인 복지증진 노력도 하고 있다.
김의영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산물 해외수출, 조합원 건강검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등, 농업인 복지사업에 팔을 걷어붙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