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지난 6월 면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개설됐다. 높은 관심 속에 수강신청이 마감됐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목요일 오후 2시로 나누어 12월까지 운영된다. 결과물은 오는 10월 세종축제기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그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음악분야(통기타, 풍물, 노래) ▲체육분야(요가, 에어로빅, 라인댄스, 족구, 그라운드 골프) ▲취미분야(바리스타, 가죽공예)등 총 10개 강좌로 운영되어 왔다. 그림·글씨와 관련한 프로그램이 없어 관련 강좌 개설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