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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본궤도 오른다

10일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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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09 16:49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지역의 ‘지도’를 새롭게 작성하게 될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올라선다.

군은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최근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10일자로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고시했다.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은 서해선복선전철과 장항선 복선화, 내포신도시의 도시첨단산업단지와 홍성역간 연결도로 개통예정 등 홍성역 일원에 여건 변화에 발맞춰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 대상 부지는 홍성역 앞 홍성읍 대교·고암리 일원 15만 4483㎡이다.

용도별 면적은 주거용지 4만 1437㎡, 상업시설용지 2만 6693㎡, 복합업무시설용지 1878㎡, 공원과 광장, 주차장 등 도시기반시설용지는 8만 4475㎡이며 사업은 오는 2021년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 (www.chungnam.go.kr) 공고·고시를 참조하거나, 군 도시재생과에서 관련도서를 열람할 수 있다.

향후 실시계획 인가 등 행정 절차가 남아 있으나 충남도청 관문 홍성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교통 및 상업의 중심지역으로서 급부상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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