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야영대회에서는 선후배간의 소통을 위한 화합한마당으로 진행됐으며, 야간에는 횃불 봉화식을 통해 숭고한 4-H정신을 되새기고 내실 있는 4-H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옥 회장은 “4-H회원의 자긍심 함양과 미래 농업·농촌의 주역으로서 역량강화, 단체활동을 통한 협동심 배양을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미래 농업후계세대인 4-H회원들에게 청년창업농을 성실하게 수행하면서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4-H회원들이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이번 야영행사에는 4-H국제교환 프로그램(IFYE)의 일환으로 금산4-H회원 가정에서 초청한 외국참가자 4명(태국2 필리핀2)과 함께해 금산농업과 문화체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