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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어린이급식지원센터, 위생·영양 체험 교육

식중독 예방 비누·우리밀 찐빵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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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09 19:1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9일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성구 세동밀쌈마을에서 등록급식소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0여명 대상으로 비누 만들기 교육을 하고 있다.
9일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성구 세동밀쌈마을에서 등록급식소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0여명 대상으로 비누 만들기 교육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충남대학교수)는 9일부터 10일까지 유성구 세동밀쌈마을에서 등록급식소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0여명 대상으로 위생·영양 체험 교육을 했다.

이번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위생·영양 체험교육은 ▲식중독균 알아보기 ▲우리 밀로 천연비누 만들기 ▲손 씻기 방법 알아보기 ▲우리 밀 팥빵 만들기 1시간 30분 동안 열린다.

김미리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벗어나 세동마을에서 유성구에서 자라고 난 밀을 가지고 비누와 팥빵 만들기를 오감으로 경험한다"면서 "지역 농산물에 대한 친근감 및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바른 위생의식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센터는 향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으로 '식중독균을 잡아라' 주제로 포스터그리기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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