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독립기념관, 애국지사 강영각 자료 기증식 및 자료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8.09 19:06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민족지도자 강영각
민족지도자 강영각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13일 오전 11시 독립기념관 자료실에서 하와이 한인사회의 민족지도자 강영각의 후손으로부터 기증받은 자료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하는 자료는 1920년대와 30년대에 강영각과 하와이 한인 청년단체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첩 2권(330여매)과 그가 주필로 활동한 영자지 The Young Korean과 The American Korean 원본 신문 총 59점이다.

민족지도자 강영각(1896~1946)은 미국 클레어몬트, 포모나 대학을 졸업한 최초의 한국인으로 기록되는 인물로 1997년 건국포장을 수여받았지만 그의 활동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이번에 기증된 자료를 통해 1920년대와 30년대 하와이 한인사회에서 민족교육 및 언론활동의 모습을 재조명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