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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12.06 20:46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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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최되는 ‘제1회 빛의 대축제 으능정이 루미나리에’는 젊음과 낭만이 있는 으능정이 거리가 깨끗한 화강석으로 새단장된 것을 기념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에 치러지는 빛의 축제 식전행사에는 마칭밴드 공연, 세계민속공연, 레볼루션공연, 수화공연 등의 진행되고, 루미나리에 점등식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며, 또한, 부대행사로 거리의 석고 인간, 마임 퍼포먼스, 청소년 문화죤·오락·공연, 삐에로 공연, 핸드벨 공연, 으능정이 거리 패션쇼, 구세군 모금, 알코올 예방홍보, 거리화가, 페이스 페인팅, 포토 죤, 루미나리에 사진 경연대회 등 행사가 함께 이어진다.
원도심상권 회복과 세계일류의 명품거리로 도약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루미나리에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7일까지 1개월간 계속되며 빛의 축제와 함께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인기가수 공연, 세일행사 및 다양한 문화행사가 동시에 펼쳐지며, 축제기간동안 전국적으로 최소 30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청(구청장 이은권)과 은행동 상가번영회(회장 안준환)에서는 이번 축제를 발판삼아 으능정이거리를 야간 관광쇼핑 명물 장소는 물론 젊은 활기가 넘치는 거리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606-6523)와 은행동 상가번영회(226-9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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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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