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연구원은 전력연구 기관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해나가는 것은 물론, 유성구행복누리재단과 함께 연탄배달, 김장나누기 행사 등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에어서큘레이터는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무더위에 취약한 아동과 노인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및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성환 원장은 "지속적인 폭염에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에너지 빈곤층이 없도록 전력사업 발달을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