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소백산국립공원 일대 국토순례, 소수서원 등의 문화명소 탐방, 동강하류 래프팅, 적십자 이념교육 등 청소년적십자 단원의 심신단련 및 현장 중심의 역사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회장은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연일 활기 넘치는 RCY 단원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무엇보다도 단원들이 지도교사를 따라 모든 캠프 과정을 무사히 마친 것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청소년적십자(RCY) 활동은 봉사, 친선, 안전, 이념교육의 4대 테마를 가지고 인도주의 및 봉사정신 함양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향상, 인성발달을 도모하고 있으며 현재 충남지역에는 7000여 명의 단원 및 지도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