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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청렴 물품 계약으로 투명행정 실현

전자계약(견적) 활성화·각급 학교 물품선정위원회 안내 및 점검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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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10 11:32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물품계약 청렴도 향상 추진 계획'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물품 구매 절차 확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해 업무담당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대면계약에 따른 부패요인 근절을 위한 전자계약(견적) 활성화, 각급 학교 물품선정위원회 안내 및 점검 등 물품계약 과정의 부조리를 사전 예방하고 투명한 물품계약 절차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5월 대전교육청 소속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동아마이스터고, 계룡디지텍고가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주관하는 '2018년 S2B(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물품계약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물품계약 분야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과 적극적인 노력들이 투명하고 깨끗한 대전교육을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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