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 천안지역 미혼모와 자녀 격려

9일 구세군아름드리&천안새소망의집 방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8.10 13:26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이 지난 9일 천안지역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구세군아름드리&천안새소망의집을 방문해 여름철 폭염으로 고생하는 임신·출산 미혼모와 자녀들을 격려하고 과일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이 지난 9일 천안지역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구세군아름드리&천안새소망의집을 방문해 여름철 폭염으로 고생하는 임신·출산 미혼모와 자녀들을 격려하고 과일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이 천안을 방문해 관내 임신·출산 미혼모와 자녀들에 과일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정 장관은 지난 9일 천안지역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구세군아름드리&천안새소망의집을 방문해 여름철 폭염으로 고생하는 임신·출산 미혼모와 자녀들을 격려했다.

이날 정 장관은 미혼모자시설 생활실과 공동육아방, 상담실, 프로그램 공간, 식당 등을 꼼꼼히 살펴보며 폭염 속에서 미혼모와 자녀들의 여름철 건강한 일상을 위한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또 시설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한부모가족 특히 미혼모들의 자녀양육, 생계, 자립 관련해 시설 현황을 청취하며 한부모가정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 장관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각별히 건강에 유의해 주시기를 바라며 정부는 한부모가족 지원확대를 통해서 한부모가족의 자립과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