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에서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인 학교, 학과를 소개하는 시간과 공부방법을 설명해 동기부여가 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극동대학교의 댄스 동아리팀을 섭외해 수험생활로 지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자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캠프에 멘티로 참가한 한 고등학생은 “진로·적성 관련 프로그램과 멘토의 상담 등을 통해 학교에서 선생님들께 배울 수 없는 수험생활과 대학생활에 대해 생생하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 한다며 본인도 훌륭한 멘토가 되어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