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 장애학생과 가족들의 건강한 가족문화 활동을 지원, 가족 구성원 간 소통과 공감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를 희망하는 유·초·중·고·전공과 등 총 45가족,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일 조치원읍에 위치한 도원후레쉬영농조합법인에서 복숭아체험을 진행했다.
정회택 교육과정과장은 “장애학생 가족의 유대감과 친밀감이 증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