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8.12 16:08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번 특강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지난 7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홍지선 어린이 영어 지도사의 지도로 ‘커다란 순무’와 ‘양치기 소년’동화를 노래와 율동으로 아이들이 직접 역할을 맡아 협동심을 배울 수 있는 가족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두 번째 특강으로 10일 오전에 유아협의실에서 초등고학년 및 중고 여학생과 학부모 10가족과 함께 재미난 재봉틀의 양장기능사인 서은조 선생님의 지도아래 ‘내 몸에 맞는 친환경 면생리대 만들기’체험을 하였다.
또한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아이들 수준에 맞게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서 재미있게 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며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또 친환경 여성용품 만들기 체험을 한 여학생들은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는데 실생활 속에서 실천을 다짐했다.
예산학부모지원센터는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학부모의 요구와 의견을 수렴해 자녀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교육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필자소개
박제화 기자
domin2033@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