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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첫 읍면 순방 마무리… 진솔한 대화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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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12 13:59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문정우 군수의 민선7기 첫 읍면순방이 10일 추부면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6일 금산읍부터 시작된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진솔한 여론을 수렴해 군정발전의 자양분으로 삼기위해 마련됐다.

민선7기 군정방향 및 정책 추진 로드맵과 함께 10대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생동감 넘치는 설명으로 주민들에게 군정에 대한 공감과 호응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지역발전 청사진을 자신감 있게 피력함으로써 군정에 대한 진정성과 투명성을 확대했다.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쌍방향 소통에 근거한 발전구상을 전하고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임으로써 두터운 신뢰 분위기를 만들었다.

기관 및 원로방문, 환담, 토론의 시간 등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순방일정은 차분하면서도 역동적인 흐름으로 진행됐다.

주민과의 토론시간에는 민원성 질의 및 변화와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제기되었고, 문 군수는 차분한 대안제시로 공감의 폭을 넓혔다.

문 군수는 규제 또는 행정사각지대로 인해 야기된 주민불편에 대해 해당부서의 신속한 검토와 처리를 지시했다.

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고 중장기 접근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시책구상 및 군정방향에 접목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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