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어는 관광객이 와이너리(와인 양조장)를 방문해 와인 생산과정을 체험하면서 영동지역의 관광지나 포도축제 등 문화행사 등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영동군은 앞으로 2년간 국비(3억원)와 군비(7500만원) 등 3억7500만원을 들여 와인을 소재로 관광과 산업을 연계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련 분야 인프라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이 공모사업은 관광과 산업을 연계한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가 매년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음성군의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어디서 온 물건인Go!’가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