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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심볼·로고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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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12.06 20:49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New CI작업의 일환으로 최근 그룹심볼 및 로고 교체를 단행키로 결정한 데 이어 계열사 중 해당 기업의 비전과 업종성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일부 계열사의 사명도 내년부터 변경된다.

이에 따라 대전지역 향토법인인 ㈜동양백화점과 갤러리아 동백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화유통이 법인명을 한화타임월드와 한화갤러리아로 바뀌게 된다.

이번 사명변경은 각 계열사 이미지 통합이라는 원칙하에‘변화와 혁신’,‘글로벌경영’이라는 그룹의 새로운 경영방침과 업종 성격 및 규모감 등을 회사명에 적절히 담아냄으로써 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단행됐다.

한화는 과거의 안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 개발에 착수해 오랜 작업 끝에 개발을 완료하고‘트라이서클’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그룹심볼과 로고를 확정, 공개한 바 있다.

심볼 및 로고변경과 더불어 사명이 변경되는 ㈜동양백화점은 2007년 1월 4일 오전 10시 업무동 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한화타임월드로의 법인명 변경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상호는 현재와 동일하게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을 계속 사용하게 된다.

한화그룹의 사명변경은 ㈜동양백화점 이외에도 한화국토개발, 한화유통, 63시티, 한화기계, 신동아화재 총 6개사이며 한화그룹은 이사회, 주주총회 등 각 사의 사내의결과정을 거쳐 2007년 1월부터 새로운 심볼인‘트라이서클’과 함께 새로운 사명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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