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착공한 괴산-괴산IC 도로 건설 공사는 모두 438억원을 들여 기존 도로의 선형 개량과 느릅재터널(1.018㎞)과 교량 등을 새롭게 갖췄다
이번 개통으로 운행시간이 기존보다 5분(11분→6분), 운행 거리도 2㎞(8㎞→6㎞) 줄 것으로 보인다.
지역주민을 비롯해 관광객의 교통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또 지역 명소인 산막이 옛길과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등을 찾는 관광객의 증가와 중부내륙고속도로 괴산IC로의 접근성이 좋아져 지역 경제 발전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